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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5-05-14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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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경관 (Black-faced Spoonbill Scape) 생태계 시스템에 기반한 동북아시아 자연보전리더십 훈련프로그램 개최 - 2015년 5월 17일(일) - 21일(목), 강화도·한강 하구 일대- □ (재)환경생태연구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 동북아사무소(UNESCAP ENEA Office),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NEASPEC), (사)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강화도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7일(일) - 21일(목) 저어새의 번식지인 강화도에서 ‘동북아시아 자연보전리더십 훈련프로그램 North-East Asian Young Conservation Leadership Programme (NEA-YCLP 2015)’ 을개최합니다. □ 본 사업은 동북아시아 6개국(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에서 자연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 및 현장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동북아시아 공동의 생태계시스템에 기반한 미래세대 자연보전리더십 훈련프로그램 입니다. □ 본 사업의 목적은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의 목표종(target species)인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s), 재두루미(White-naped Cranes), 흑두루미(Hooded Cranes)의 보전에 기여하고, 국경을 초월하는 환경사안에 대한 정부간 환경협력을 증진하며, 목표종 보전을 위해 지역 조정 및 협력메커니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한반도의 저어새 번식지 훈련프로그램은 산림, 습지, 강하구, 갯벌에 이르는 한반도생태계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동북아 주요 생태계시스템과 비교하여 학습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조류인 ‘저어새’와 ‘두루미’ 서식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향후 ‘동북아 멸종위기 서식지 생태네트워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 본 훈련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서식지 보전 및 관리를 위한 비오톱조사, 서식지맵핑, 토지이용, 생태관광 등을 포함하는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전략에 대한 훈련 자리입니다. 또한 ‘이동철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통합적 생태계기반접근법’을 통해 ‘접경보호지역 관리를 위한 초국경적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특히 저어새의 번식지 일대인 북한산국립공원 → 한강·임진강 하구 → DMZ 접경지역 → 강화도갯벌에 이르는 구간을 국제적으로 중요한 생태계 시스템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서식지를 ‘저어새 경관(Black-faced Spoonbill Scape) 생태계 시스템’ 으로 접근하여 보전과 관리를 위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이 가능할 것입니다. □ (재)환경생태연구재단은 (사)한국환경생태학회의 기관회원으로서 2014년부터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NEASPEC: North-East Asian Sub-regional Programme for Environmental Cooperation) 자연보전프로그램의 일환인‘저어새와 두루미류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 핵심서식지 보전 및 복원’사업을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 동북아사무소(UNESCAP ENEA Office, NEASPEC 사무국 담당, 인천 송도 소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붙임> : 자연보전리더십 훈련프로그램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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